튼튼한 두 발로 힘들게 걷다가 지쳐서 돌출된 바위턱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을 때 바라본 풍광, 이것이 제주 올레를 가장 잘 표현한 순간일 것이다.
ⓒ시사IN 한향란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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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