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유럽연합) 의회 공청회에서 증언하는 길원옥 할머니
2007년 11월 6일, EU의회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가 열렸다. 이 공청회에서 한국의 길원옥 할머니, 네덜란드의 앨렌할머니, 필리핀의 메넨 할머니가 증언을 했고, 이 공청회가 있은지 한달여 후, EU의회에서 일본정부에게 사죄와 배상을 권고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윤미향200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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