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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도 주유소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페트병에 든 휘발유를 사서 넣는다. 손수레에 휘발유 통을 싣고 팔러 가는 장면을 촬영했다.

ⓒ조경국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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