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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주유소에서 고추 소스를 팔고있는 여인. 동티모르의 고추 소스는 정말 '핫'하다. 설마하고 많이 먹었다간 뜨거운 맛을 볼 각오해야한다.

ⓒ조경국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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