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마이뉴스에서 예쁜 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이 내 일기를 볼라고 하셨다. 내가 안된다고 해서 안 보셨다. 그리고 사진을 계속 찍었다. 밥을 먹을 때도 오마이뉴스에서 온 선생님이 사진을 찍었다. 선생님은 사진에 관심이 너무 많이 있다. 난 사진을 안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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