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주년 기념행사로 11월 23일에는 판소리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는 이 시대 최고의 명창 안숙선과 국립창극단 단원들이 창극과 판소리, 남도민요, 가야금병창 등 우리 전통소리의 다양한 맛과 흥취를 들려준다. 이날에는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안숙선명창의 자녀 최영훈씨도 무대에 함께 선다.
ⓒ김해문화의 전당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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