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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포장도 제대로 되지 않은 구불구불한 산길을 아이가 말을 끌고 가고 있다. 수아이 가는 길은 사진에서 처럼 높은 산이 연달아 이어져 있다.

ⓒ조경국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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