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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 (taeuk33)

위미초등학교 교정

내가 졸업한 학교다. 난 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마음 한 구석에는 어린 시절 겪었던 차별에 대한 씁쓸한 기억이 남아 있다.

ⓒ장태욱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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