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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kim)

지난 5월에 처음 낚싯대를 잡은 김명주 씨. 이제는 전국 규모의 낚시대회에서 남자 선수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는 준프로 낚시인이 됐다.

ⓒ김동욱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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