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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신윤복의 월하정인(月下情人). 대체로 조선 후기에 창작된 고전시가 작품들에는 사랑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형상화하고자 하는 면모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러한 면모를 가리켜 '추상에서 구체로의 하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인물과사상사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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