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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

누구나 할 것 같은 일을 담담하게 그려놓은 실화 소설, 그러나 흔히 볼 수 없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본 느낌은 차라리 전율이었다.

ⓒ윤병하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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