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향한 언니들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천막에서, 홈에버 앞마당에서 자주, 하지만 떨리는 맘으로 불렀던 그 노래들을 다들 즐겁게, 언제 수다 떨었냐는 듯 정성을 다해 부르신다.
ⓒ조혜원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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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