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고르기와
헌책방 나들이를 하면서 고른 책을 셈대에 올려놓고, 책방 아저씨가 책값을 셈해 주기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책방에 들어와서 책을 구경하는 손님을 두리번두리번 살피면서 슬그머니 사진 몇 장 남깁니다.
ⓒ최종규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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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