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의 전쟁 시나리오는 개연성만 가지고도 으시시하다. 극우 정권 간의 적대적 공생, 극단적 분노를 이용한 국가주의, 전쟁 비즈니스 등 전쟁으로 먹고 사는 기생충들이 전쟁을 더욱 부추기는 현실을 잘 포착했다.
ⓒ개마고원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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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