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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이 개처럼 끌려가는 참혹한 상황을 보고도 침묵을 지킨 독일인들은 연합군이 점령 후 유태인 학살의 만행을 속속들이 공개했음에도 모르는 일이며, 그럴 리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가 난 연합군 장교가 수용소 옆 마을의 독일주민들을 불러 유태인의 시신을 직접 수습하게 했는데, 당시 자료가 그대로 남아 그날의 비극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히스토리채널: 컬러로보는 2차세계대전 중)

ⓒ히스토리채널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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