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8일 오후 6시 30분 전국 41개 인권단체로 구성된 인권단체연석회의 회원 20여명이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국정원법', '집시법' 등 인권 관련 법안 개악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자 단 10분도 되지 않아 1백여명의 전경을 동원, 이들을 둘러쌌다.
ⓒ이경태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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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