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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본가에서 손자(작가의 조카)를 보고있다 기행팀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셨던 작가의 어머니. 차 한잔이라도 들고가시라고 권하는 걸 사양하자 그렇게 섭섭해 하셨다.

ⓒ안경숙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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