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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수원에 살고있는 작가가 기행팀을 맞느라 고향에 오는 길에 세 가족이 다 온 모양이다. 잠시도 아빠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던 일곱살짜리 아들.

ⓒ안경숙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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