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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sneercool)

일제고사 관련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는 이유로 해직당한 최혜원 교사가 31일 저녁 종로 보신각 앞에서 시민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있다.

ⓒ이경태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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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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