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의 감나무는 실패하기 십상입니다. 온대성 과실인 감나무가 성하기에는 추위가 매섭습니다. 하지만 아고라의 후정에는 김연진관장님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올해도 감이 열었습니다. 아직 까치의 발길이 닿지 않은 감 하나가 여전히 초겨울 햇살 속에 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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