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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jhkim)

저자가 1년 동안 회사를 휴직하고 나를 찾아 떠난 길. 달라이 라마가 머물고 있는 히말라야 산간 도시 맥레오드 간지에서 티벳 승려들과 함께.

ⓒ(<한겨레신문> 휴심정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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