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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모욕죄

'미네르바 구속과 사이버모욕죄' 긴급 토론회가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시사평론가 유창선씨의 사회로 최재천 변호사, 백병규 미디어평론가,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권우성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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