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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우

안성 미양면에서 육성우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렇게 7개월간 키워진 소들은 안성 축산 농가로 보급이되어 1년 더 키워지게 된다. 양질의 육우들을 생산하기 위한 생존전략이다. 사진은 호기심 많은 홀스타인 육우가 기자를 보고 반갑다고 표현을 하는 중이다.

ⓒ송상호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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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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