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대홍 (bugulbugul)

10여년 전 IMF 때 누이와 연락이 끊어졌다. 여동생은 홀로 집안일을 도맡았지만, 나는 여동생 결혼식에도 가지 않았다. 나는 지금까지 여동생에게 고개를 들 수 없다. 사진은 단편영화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2007) 중 한 장면

ⓒ누이를이해하기위하여2009.01.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공연소식, 문화계 동향, 서평, 영화 이야기 등 문화 위주 글 씀.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