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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보행기에 타고 있는 아이가 바로 동생의 아들이자 우리집안의 대를 이을 장손 '해빈'이다. 그리고 우리집 공주님들 왼쪽부터 해각, 해목, 영은(조카).

ⓒ조경국20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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