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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미쯔비시에 강제로 끌려간 일제 징용피해자들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쯔비시중공업한국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쯔비시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다.

ⓒ이국언200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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