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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gil)

정보영

아르바이트하면서 재수하겠다고 밝힌 보영이. 박물관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 재수를 결심했다.

ⓒ주재일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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