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경인운하 연계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경인운하 연계사업들을 추진하는데 3개 시·도가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체결식을 마친 뒤 '경인운하 연계개발 사업계획 조감도'앞에선 오세훈 시장, 안상수 시장, 김문수 도지사가 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다 실수로 조감도를 건드린 뒤, 쓰러지는 조감도를 황급히 잡으려하고 있다.
ⓒ권우성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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