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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가장 아끼는 장면. 소설가 펄 벅이 한국에 와서 사람이 소의 짐을 나눠 지고 오는 장면을 보고 놀랐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고 감독은 덧붙였다. (시사IN 인터뷰 중에서)

ⓒ스튜디오느림보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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