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단체협의회, 한국공간환경학회, 비판사회학회, 참여연대 부설 참여사회연구소 등 학술단체와 학자들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용산참사 학술단체 공동토론회'를 열고 "정부의 대책은 기존 재개발 사업이 개발이익이나 수익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는 근본적 문제점을 생각하지 않은 채 내놓은 형식적이며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며 "공공지원 확대와 관련 법 개정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경태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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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