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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7796)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전세계 2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됐지만 그동안 한국에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세계사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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