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문재린 목사의 임종을 앞두고 잠시 감옥에서 나온 문익환 목사. 아들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던 아버지는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벌떡 일어나 아들을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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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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