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가 김일성 주석을 덥석 끌어안는 장면은 남한뿐 아니라 북한 사람들에게도 충격을 주었다. 재판정에서 어머니 김신묵 사모는 "문 목사가 김일성이를 안아줬다고 뭐라 하는데, 여보시오, 문 목사가 아니면 김일성이를 안아줄 사람이 없어요!" 하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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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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