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저희 차 열쇠구멍에 강력본드를 붙여놔서 차 문을 망가뜨려 버렸습니다. 이를 수리하는 데만 9만원이 들어갔지만, 그보다 더 걱정스러웠던 것은 해코지에 대한 공포였습니다.
ⓒ오승주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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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