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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gil)

자는 아빠와 딸들

아내는 이렇게 자고 싶었다. 그렇지만 5년 동안 두 딸 젖 먹이며 자느라 밤이 편하지 않았다. 언제쯤 아내도 편하게 자려나.

ⓒ주재일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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