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진 교장은 100분의 공개수업을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동영상과 자료를 준비하고 미리 학생들을 만나 의견을 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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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대안언론이 희망이라고 생각함. 엄흑한 시기, 나로부터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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