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전성규 (baraart)

코스피지수가 23일 국내외 정책 기대로 급등했지만 1200선 탈환에는 실패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6포인트(2.44%) 오른 1199.50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말 미국 뉴욕증시의 하락에도 오름세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중 1200선을 돌파해 1201.23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뒷심부족으로 1200선을 지키지는 못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원·달러 환율 안정에다 한국과 미국의 배드뱅크 설립에 대한 기대, 당정이 잠정 확정한 29조원 규모의 '슈퍼' 추가경정예산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탄력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은 1997억원의 순매수로 5거래일째 '바이 코리아'를 이어갔고, 기관도 프로그램 매수를 기반으로 141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348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전성규2009.03.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