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의 개나리 군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날씨가 좋으면 중랑천에 응봉산이 고스란히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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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보는 냉철한 시민의식을 필요로 합니다. 찌라시 보다 못한 언론이 훗날 역사가 되지 않으려면 모두가 스스로의 기록자가 되어야 합니다. 글은 내가 할 수 있는 저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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