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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MBC <뉴스데스크>는 30일 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박연차 회장이 노건평씨의 사위 연모씨 측에 50억 원을 건넨 단서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 화면 갈무리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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