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동굴 입구. 11명이 이곳에 피신했지만 발각되어 모두 목숨을 잃었다. 1992년 발굴했지만, 당국은 유해를 화장한 뒤 서둘러 동굴 입구를 시멘트로 봉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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