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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sneercool)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일 영등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5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대기업 이익잉여금의 10%를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기금 ▲도산 위협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생존 위협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연대기금으로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경태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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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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