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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kim)

김선장이 소라껍데기에서 찍어낸 주꾸미를 뒤에 있는 큰 고무다라 안으로 던져넣고 있다. 주꾸미가 가득 든 고무다라에는 어느새 먹물이 가득하다.

ⓒ김동욱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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