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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이 (tippling)

밥상을 나누는 이곳에서는 점심과 저녁 식사 전에 함께 사회와 공동체와, 자기 자신을 위해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진이20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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