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앵커가 시사IN(제77호)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그가 왜 저널러즘의 보수성을 타고난 저널리스트인지 알 수 있다. "앵커(anchor)는 뉴스를 요약하는 사람이 아니다. 말 그대로 TV 저널리즘이 외풍에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고정 장치'다. 그런 구실을 하라고 나이 든 사람에게 앵커를 맡기는 것이다"
ⓒMBC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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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