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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kanglee29)

강을 따라 산책할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강을 오르내릴 수도 있다.

ⓒ이강진20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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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닷가 도시 골드 코스트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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