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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택21)

먼지를 뒤집어 쓴 도롱뇽의 알들

잠시 공사가 멈춘 사이 흙탕물이 가라 앉자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도롱뇽의 알들이 보인다. 그러나 당장 옮겨 주지 않으면 무자비한 포크레인의 삽질에 희생당하고 말 것이다.

ⓒ임희택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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