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시민이 휴식하던 곳, 수리교 상류.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던 곳으로 트럭 만한 바위와 맷방석 같은 바위, 아기자기한 작은 바위들로 인하여 수없이 많은 여울을 만들던 곳이 이제는 평범하고 볼품없는 개울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지금이라도 당장 공사를 중지하고 남아 있는 구간이라도 유지해아 한다.
ⓒ임희택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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