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상봉점 B에서 파인 갤럭시호를 만난 문무대왕함은 상봉점 A까지 640마일의 항로를 호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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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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