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비에 땅에 떨어진 개나리꽃을 주워 목걸이를 만드는 아이들
시멘트 바닥에 떨어져 쓰레기 신세가 될 뻔한 개나리 꽃들이 아이들 손을 통해 개나리꽃 목걸이로 다시 태어난다. 물론 하루 지나면 마른 개나리 목걸이가 되겠지만, 꽃 하나 꺾기보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쓸모 있게 느끼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
ⓒ한희정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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