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lifenamoo)

곡우비에 땅에 떨어진 개나리꽃을 주워 목걸이를 만드는 아이들

시멘트 바닥에 떨어져 쓰레기 신세가 될 뻔한 개나리 꽃들이 아이들 손을 통해 개나리꽃 목걸이로 다시 태어난다. 물론 하루 지나면 마른 개나리 목걸이가 되겠지만, 꽃 하나 꺾기보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쓸모 있게 느끼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

ⓒ한희정2009.04.1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