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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pa74)

압수수색을 위해 22일 오전 9시 20분께 MBC에 도착한 40여 명의 검사, 수사관들이 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전관석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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